텔레그램 'n번방' 성 착취물 판매한 10대 중학생에 실형
(부산일보 김은지 부산닷컴 기자 sksdmswl807@busan.com)
텔레그램 'n번방'에서 유포된 아동·청소년 성 착취물을 대량 수집한 뒤 이들 다시 판매한 10대들이 실형을 선고받았다.
춘천지법 형사2부(진원두 부장판사)는 30일 아동·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(음란물 제작·배포 등) 등 혐의로 기소된 정모(16)군에게 징역 장기 5년·단기 3년 6개월, 제모(16)군에게 징역 장기 2년 6월·단기 2년을 선고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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